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품격과 우아함으로 가득 찬 콜린 퍼스의 모습과 런던 노동자 계층의 성장에 대한 뚜렷하고 효율적인 현실주의가 결합되어 영화에 세련미와 엣지의 효율적인 결합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영화에 좋은 점수를 준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세련미가 넘치는 영화라는 것입니다.

 

 

등장인물 및 배경정보

배경정보

미국 | 스릴러 | 2015.02.11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28분 | 감독 - 매튜 본입니다. 웨이브에서 현재 감상가능하시며 상시 바뀔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등장인물

주연 -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나는 이 영화의 스타일 연출들이 (액션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연출과 영화의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잔혹하면서도 멋진 액션과 어떤 종류의 면에서는 눈에 띄는 리듬감으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줄거리

영화는 1997년 영국 독립정보기관 킹스맨의 미공개 요원이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된 유명 기후과학자인 제임스 아놀드 교수를 구출하는 임무를 맡는 프롤로그로 시작된다. 임무 도중 코드명 갈라하드(Galahad)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만이 살아남아 교수를 구출한다. 몇 년 후, 현재의 런던에서 우리는 20대 초반의 청년 게리 '에그시' 언윈(태런 에저튼)을 만납니다. 에그시는 법적인 문제에 자주 부딪히며 삶의 방향이 뚜렷하지 않은 노동계급 청년이다. 그의 아버지는 1997년 운명적인 임무에서 해리 하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전직 킹스맨 요원입니다. 어느 날, 에그시는 자동차를 훔친 혐의로 체포됩니다. 그를 구제하기 위해 도착한 해리 헛트는 에그시에게 그의 인생을 바꿀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리는 에그시의 잠재력을 본 후 에그시의 아버지를 알아보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에그시에게 아버지처럼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 킹스맨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 에그시는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호기심과 더 나은 삶에 대한 열망으로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킹스맨은 본사로 돌아온 에그시는 록시 및 찰리를 포함한 다른 후보자들과 함께 엄격하고 고된 훈련을 받습니다. 한편, 세계는 기술 억만장자이자 자선사업가인 리치몬드 발렌타인(사무엘 잭슨)의 새로운 위협에 직면합니다. 발렌타인은 인류가 지구를 파괴하는 바이러스라고 확신하는 괴짜 악당입니다. 그는 무료 SIM 카드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머리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함으로써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사악한 계획을 세웁니다.

 

이와 같은 마이크로칩은 사람들이 통제력을 잃게 만들어 폭력과 혼란이 증가하고 궁극적으로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 계획은 미국의 한 작은 교회가 설교자를 통해 마이크로칩을 작동시켜 비밀 테스트를 진행해 폭력과 혼란을 일으키자 더욱 분명해진다. 킹스맨은 조직이 발렌타인을 탐험하는 동안 해리 헛트는 자신이 주최하는 모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잠복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그는 발렌타인의 계획을 직접 목격하고 인류에 대한 위협의 정도를 깨닫습니다. 한편, 해리는 날카로운 의족을 가진 발렌타인의 부하 가젤(소피아 부텔라)에게 발견되어 공격을 받는다. 해리는 탈출에 성공했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킹스맨은 본부로 돌아와 발렌타인의 사악한 계획을 조직에 알립니다. 그러나 발렌타인의 인기로 인해 정부와 기타 정보 기관은 그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를 꺼려했습니다. 킹스맨 요원들이 다음 단계를 논의하는 동안 발렌타인은 인류가 곧 멸망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힙니다. 그는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겨 일부 VIP와 유명인에게 자신이 준비한 지하 벙커에서 구출될 기회를 제공합니다.

 

임박한 파멸에 직면한 나머지 킹스맨은 요원들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합니다. 훈련을 마친 후 에그시는 마이크로칩을 무력화할 방법을 찾기 위해 자원하여 발렌타인의 은신처에 침투합니다. 에그시는 킹스맨은의 기술 전문가 멀린(Mark Strong)이 제공하는 자원과 장비를 활용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에그시는 발렌타인의 산 은신처에서 발렌타인과 대결하고, 가젤을 포함한 경비병들의 보호 조치를 돌파하기 위해 싸운다. 한편 랜슬롯이라는 칭호를 얻은 록시는 발렌타인 위성 기지에 대한 공중 공격을 지휘하여 신호가 완전히 작동하기 전에 파괴합니다.

 

결과적인 대결에서 에그시는 마이크로 칩을 활성화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발렌타인과 대결합니다. 에그시는 Harry의 조언을 기억하고 마이크로칩의 효율성을 극복하여 발렌타인을 죽이고 신호를 무력화합니다. 신호가 무력화되면 전 세계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폭력과 혼란은 끝납니다. 재난으로부터 세상을 구한 후 에그시는 런던으로 돌아와 정기적으로 킹스맨은 조직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영화는 에그시가 킹스맨은 요원으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이면서 노동계급 뿌리와의 유대를 유지하면서 모든 유형의 도전과 위협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끝납니다.

 

후기

세련되고 자극적이지 않지만 먼가 깔끔한 느낌의 내용은 굉장히 영화적인 측면에서 완성도가 낮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20세기 영화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분기점의 영화의 특이점을 꼽으라고 했을때 딱 생각나는게 킹스맨 필름체라고 느껴질만큼 먼가 정갈한 느낌을 줍니다.

 

내용적으로 다소 부실하다고 느껴질수는 있으나 영화의 깔끔함과 성격을 잘 이해하고 보신다면 킬링 오히려 그 이상의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