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아이언맨3 피날래 - 줄거리 및 후기

매 편마다 조금씩 발달하는 수트를 보시면 막연히 멋짐이 폭발합니다. 이때까지의 기계모습이 정말 우리가 상상한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그뒤부터 나오는 어벤져스시리즈 아이언맨은 무언가 슈트보다 나노슈트의 느낌은 훨씬 미래의 아이언맨을 보는 듯합니다.

 

아이언맨 3 등장인물 및 배경정보

미국 | 액션 외 | 2013.04.25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30분 | 감독 - 셰인 블랙 입니다. 웨이브라는 OTT플랫폼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며 상시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등장인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니 스타크 역

기네스 팰트로 -페퍼 포츠 역

돈 치들 - 제임스 로디 역

가이 피어스 -알드리치 킬리언 역

 

아이언맨 3 줄거리

1999년 스위스에서 과학포럼에 참여한 토니가 과학자 킬리언을 만납니다. 자신의 조직 AIM에 토니가 함께하길 원한다고 언급하는 킬리언, 포럼에서 만난 마야와 함께 대화를 나누던 토니는 킬리언에게 5분뒤 옥상에서 만나자는 말을 남기지만 결국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토니는 마야와 함께 뇌의 화학작용을 세우는 익스트리미스에 관해 얘기를 하고 명함을 남기며 떠납니다.

 

그는 또 다른 뉴욕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마크42를 개발합니다. 로키와 외계생명체들의 뉴욕 침략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당시 미국에서는 만다린을 필두로 하는 텐링이라는 조직이 테러를 일으키고 있었고, 토니는 이 조직에 대하여 알게됩니다.

 

한편 보호 책임자로 승격한 해피와 함께 얘기를 하던 페퍼 그들은 웅건한 모습으로 나타난 킬리언과 조우하게 됩니다.킬리언은 페퍼에게 익스트리미스에 대하여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하지만, 페퍼는 무기로 이용될 수 있다며 거절합니다.

 

킬리언과 킬리언의 경호원을 수상하게 여긴 해피는 미행하던 중 만다린의 테러에 휘말립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토니는 분노하며 자신의 집주소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도발하게 되고 유사한 사례의 폭발사고를 조사하게 됩니다.

또한 테러사건과 비슷한 폭발사건에 조사하던 중 마야가 찾아오게 됩니다. 토니에게 위험을 알리려는 순간 마침내 만다린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토니는 페퍼와 마야를 피신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자신은 큰 손해를 입고 도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고장난 슈트를 수선하고 한 꼬마의 집에 찾아가 친해지게 됩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던 중 본인이 조사하던 폭발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토니는 폭발사고 용의자의 어머니를 만나 음모와의 연관된 정보를 건네받게 됩니다. 그 순간 정부요원으로 위장한 킬리언의 부하에게 습격을 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꼬마의 도움으로 이들을 따돌리고 꼬마에게 슈트를 지키라고 이야기하며 떠나게 됩니다. 익스트리미스의 정보를 확인하던 토니는 미야가 AIM과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되고 조사 끝에 킬리언이 흑막인 것과 폭발사고의 전말을 알게됩니다.

 

한편 마야와 함께 도망친 페퍼는 킬리언에게 당하게 되었으며 익스트리미스를 조사하던 로드또한 공격을 받아 같이 납치당하게 됩니다. 거진 방전된 슈트를 입을 수 없던 토니는 직접 무기를 제작합니다. 만다린의 아지트에 쳐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트레버를 심문하던 토니는 도중에 킬리언의 경호원에게 당해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눈을 뜬 토니는 마야와 재회하게 되고, 그녀가 킬리언에 밑에 들어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마야는 토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토니는 거절하며 킬리언을 막기위해 풀어달라고 합니다.그 순간 토니에게 오는 킬리언, 과거를 회상하며 토니가 나타나지 않던 날 하직하려고 했었지만 본인에게 아무 관심도 없던 타인들에대해 분노하며 뒤쪽에서 사람들을 조종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또한 페퍼에게 익스트리미스 주사를 주입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지원을 요구합니다. 그 순간 마야는 토니를 풀어달라 했으나 결국 킬리언은 그녀를 해합니다. 슈트의 충전이 완료됐음을 알게 된 토니는 원격으로 슈트를 부릅니다. 로드와 함께 킬리언의 부하들을 무찌르게 되었습니 트레버를 심문하여 킬리언이 미국 대통령을 납치할 것을 알게됩니다.

 

그 즉시 토니는 부통령에게 상황을 알리지만 부통령과 킬리언은 이미 손을 잡은 상태였고, 이를 묵살 합니다. 한편 킬리언 일당은 로드의 워머신을 착용하여 전용기에 타고 있던 미국 대통령을 납치하게 되었습니다. 그순간 토니는 원격으로 슈트를 조종하며 킬리언의 부하와 또 싸우게 됩니다.

 

그 순간 킬리언의 부하는 비행기를 폭파시키고 비행기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승무원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슈트는 망가지게 되고, 토니는 본인이 만든 모든 슈트가 총출동하는 프로토콜을 명령합니다. 킬리언이 있는 곳으로 찾아온 토니와 로드는 킬리언의 부하들에게 둘러쌓이게 되었습니다.그 순간 토니의 슈트들이 제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킬리언의 부하들을 무찌르게 됩니다. 대통령을 구하고 토니는 페퍼를 구하려고 하지만, 페퍼는 불구덩이로 떨어지게 됩니다.그 모습을 본 킬리언이 토니를 도발하게 되고 이들은 싸우기 시작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토니, 킬리언이 끝장내려는 순간 토니는 자신의 슈트를 킬리언에게 입히고 자폭버튼을 누릅니다.

 

하지만 죽지 않는 그 또다시 위기가 나타나나 싶었지만 순간 기적적으로 살아난 페퍼가 킬리언을 기습하여 처치해버립니다.토니는 자신때문에 위험에 처하게 된 페퍼에게 사과하며 모든 슈트를 없애버립니다. 그 후 킬리언에게 협조한 트레버와 부통령은 체포되었습니다. 토니도 아이언맨이 아닌 토니로써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심장역할을하는 아크를 제거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후기

이 영화에서 제가 즐기는 것 중 하나는 토니 스타크에 대하여 더 많이 알게 된다는 점입니다. 제가 어벤저스 결론적 아이언맨1, 2에서 그의 오만함을 좋아했던 만큼 그는 겸손했고 이 영화에서도 계속됩니다. 한편으로 나는 수트와 고급 기술을 좋아하지만 로버트 다우니의 날서있는 재치가 그를 영화속에서 더욱이 훌륭하게 만들어줍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에서 아이언맨3을 본다고해도 무색할만큼 잘 만들었고 잘빠진 영화입니다. 그만큼 영화를 심혈을 기울여 만든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2편보다 훨씬 재미있었으며 1편의 신선함보다는 약간 덜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마블 유니버스가 생겨났습니다. 아이언맨은 그곳으로가는 선봉장이자 가장 멋있는 히어로중 한명입니다.